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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톰크루즈·제니퍼로렌스, 골든라즈베리 '최악의 배우' 후보

할리우드배우 톰 크루즈, 제니퍼 로렌스 등이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의 후보에 올랐다. 최악의 작품과 배우를 뽑는 미국의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이 불명예의 후보들을 지난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최악의 작품상에는 '베이워치: SOS 해상 구조대', '이모티: 더 무비', '50가지 그림자: 심연', '미이라',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등이 노미네이트됐다. 최악의 남자 배우 부문에는 '미이라'의 톰 크루즈,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조니 뎁, '50가지 그림자: 심연'의 제이미 도넌, '베이워치: SOS 해상 구조대'의 잭 에프론, '대디스홈2'와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의 마크 월버그가 후보에 올랐다. 이어 최악의 여자 배우 부문에는 '언포겟터블'의 캐서린 헤이글, '50가지 그림자: 심연'의 다코타 존슨, '마더!'의 제니퍼 로렌스, '부 2! 어 마디아 할로윈'의 타일러 페리, '더 서클'의 엠마 왓슨이 불명예를 안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은 해마다 아카데미 시상식 하루 전날 열리는 '최악의 영화' 시상식이다. 올해 역시 3월 3일 최악의 주인공이 발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8.01.2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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